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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가 드디어 밝혀 냈다 - '모나리자'의 배경에 보이는 다리의 장소는?

기타 (Misc)/상식

by 랑크 2023. 5. 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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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Leornardo Da Vinci)의 모나리자는 아름다운 인물과 미지적인 배경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예술작품입니다.
 
수백 년의 논쟁을 거쳐 이탈리아 투스카니 (Tuscany)의 아레초 (Arezzo) 에 위치한 폰테 부리아노 (Ponte Buriano) 마을의 다리라고 사실화가 되어있어서 수많은 여행자들이 오고 가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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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역사학자 실바노 빈체티 (Silvano Vinceti)는 그 모나리자의 배경에 보이는 다리는 투스카니 지역의 라테리나 (Laterina) 마을의 로미토 (Romito) 다리라고 말 합니다.
 
"독특한 모양의 아르노 (Arno) 강 지형이 레오나르도가 그린 여인의 좌측에 보이는 모습과 동일합니다"라고 빈체티 학자는 로마의 외신기자회견에서 말했습니다.
 
빈체티 학자는 그리고 가상으로 그 다리를 만들어 비슷한 면들을 보여주고, 피렌체의 고기록 문서에도 그려 보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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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는 16세기 초에 그려졌습니다. 
 
1501년과 1503년 사이에 다빈치는 라테리나 근처에서 체사레 보르지아 추기경과 같이 살았다고 빈체티는 발견하였습니다.  그 그림에 사용된 다리는 네 개의 아치가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 반대로, 폰테 부리아노의 다리는 아치가 여섯 개라고 빈체티는 말했습니다.
 
아레초 (Arezzo), 피에솔레 (Fiesole), 그리고 피렌체를 잇는 로미토 다리는 이제는 유적지가 되어 있습니다.  빈체티 학자는
하천 제방의 드론 이미지들과 유적, 그리고 사진들을 몇 년 공부한 끝에 로미토 다리가 이 그림의 배경이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 위치한 모나리자 이미지
루브르 박물관에 위치한 모나리자

라테리나의 시장, 시모나 네리 (Simona Neri), 도 이 기자회견 자리에 참석하였고 이 3500명 도시의 관광객 유치에 기뻐하였습니다.
 
다빈치의 16세기 마스터피스는 현재 매년 몇 백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면서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탈리아의 잡역부였던 빈센조 페루기아 (Vincenzo Peruggia)가 훔쳤던 작품이라고 합니다.
 
"만약에 다른 레오나르도의 작품이 도둑질을 당했다면, 모나리자가 아닌 그 작품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이었을 겁니다"라고 미술 역사 교수이자 "모나리자 절도"의 저자인 노아 샤니 (Noah Charney)가 모나리자의 100년 기념일인 2013년에 말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아주 유명한 화가의 좋은 작품 말고는 뛰어난 점은 없습니다 - 절도당하기 전까지는요"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절도로 인해 초유명세를 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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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ource):

c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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