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22편입니다. 재즈 하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유는 대게 듣기가 힘들어서 그러실 거예요. 불협화음이라서 음악이 좀 복잡하다고 할까요. 그렇지만 그 불협화음은 가수의 노래와 각 악기가 내는 화음들을 종합하여 한 파트에 집중하지 말고 (마음속으로) 멀~찌감치 저~기 위에서 들으면 불협화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실 거예요. 그걸 아시면 다른 장르는 너무 심플하다고 느껴져 재즈에서 더욱더 빠져서 못 나오는 장르입니다. 각 파트가 제각기 내는 화음이 종합적으로 완벽한 화음을 내는 장르가 재즈라고 생각해요. 매력적인 장르입니다.
시리즈로 매회 몇가지 음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뮤지션 : The Ben Webster Quintet (벤 웹스터 5중주)
곡 : Makin' Whoopee
연도 : 1957
https://youtu.be/czlNlr_O8OQ
뮤지션 : Michael Franks (마이클 프랭스)
곡 : Antonio's Song
연도 : 1977
https://youtu.be/unDIL9TuB6M
뮤지션 : Dirty Loops (더티 룹스)
곡 : Lost In You
연도 : 2014
https://youtu.be/sd__NpY-b5g
뮤지션 : Rio Branco (리오 브랑코)
곡 : After the Love Has Gone
연도 : 2020
https://youtu.be/d5V7XFNDVO4
뮤지션 : Kristin Chenoweth
곡 : A House Is Not A Home
연도 : 2010
https://youtu.be/qa8m3Hu5w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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