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21편입니다. 재즈 하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유는 대게 듣기가 힘들어서 그러실 거예요. 불협화음이라서 음악이 좀 복잡하다고 할까요. 그렇지만 그 불협화음은 가수의 노래와 각 악기가 내는 화음들을 종합하여 한 파트에 집중하지 말고 (마음속으로) 멀~찌감치 저~기 위에서 들으면 불협화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실 거예요. 그걸 아시면 다른 장르는 너무 심플하다고 느껴져 재즈에서 더욱더 빠져서 못 나오는 장르입니다. 각 파트가 제각기 내는 화음이 종합적으로 완벽한 화음을 내는 장르가 재즈라고 생각해요. 매력적인 장르입니다.
시리즈로 매회 몇가지 음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뮤지션 : Chantel Chamberland (샨텔 챔버랜드)
곡 : Love Never Felt So Good
연도 : 2019
https://youtu.be/j5Um_HgmXdQ
뮤지션 : Dirty Loops (더티 룹스)
곡 : Undo
연도 : 2015
https://youtu.be/bdSPR7AkAiw
뮤지션 : Blossom Dearie (블로섬 디어리)
곡 : Someone To Watch Over Me
연도 : 1957
https://youtu.be/xvXJ7psev2g
뮤지션 : Ms. OOJA
곡 : 真夜中のドア.~ Stay With Me ~
연도 : 2020
https://youtu.be/nVXf3c4u4z8
뮤지션 : John Coltrane
곡 : My Favorite Things
연도 : 1961
https://youtu.be/JQvc-Gkw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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