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고양이도 치매에 걸린다. 어떤 증상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설리반 (애칭 설리)이라는 보스턴 테리어 강아지는 9살부터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집안에서 아무 곳에서 배변을 하고 부엌을 돌아다니면서 허공에다 짖었죠. 주인인 브리짓 앨런 (Bridget Allen)은 그냥 나이들어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설리는 그가 잘 아는 주변의 숲에 갔다가 돌아오지를 않았습니다. 앨런의 아들이 개울가에서 더럽고 혼란스러운 상태의 설리를 찾게 됩니다. 그 후 얼마안가서 설리는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지고 바닥에 소변을 봅니다. 앨런은 설리가 심상치 않은 걸 눈치를 챘습니다. 정년퇴직한 고등학교 선생님 브리짓 앨런은 2012년에 설리라는 9살인 보스턴 테리어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설리는 치매로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설리의 수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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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3.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