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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80s) - 2

음악 (Music)/80년대 (80s)

by 랑크 2023. 1.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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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음악 에피소드 2입니다.  80년대는 트랜지스터의 급속 발전으로 Korg (코르그), Yamaha (야마하), Roland (롤랜드) 같은 전자악기들이 대거 출시가 되는 시기였습니다.  서양의 문물을 아주 일찍부터 받아온 일본과 미국을 비롯한 서양국가들은 이 기술로 여러 가지 전자음악을 시도하고 아주 많은 발전을 하게 됩니다.  음악인들은 다양한 전자악기로 아주 많은 실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저도 Korg M1 배우느라 바빴던 기억이 나네요 ^^;)
 
폐쇄 정책의 우리나라는 전자악기 걸음마 수준이었죠.  이때의 가요들이 지금 들으면 아주 옛날 음악같이 들리는 이유가 전자음악이 들어와도 제대로 이용이 안되고 있어서였던 것 같아요.  이때 우리나라에 팝송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일본에 아주 배타적인 한국 정치로 인해 어떤 이들은 제이팝도 몰래 듣기 시작합니다.  지금의 케이팝은 다른 나라의 음악에 뒤처지지 않지만 그 당시의 팝송, 제이팝은 음악의 신세계였습니다.
 
각 편마다 몇 곡씩 추려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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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 Howard Jones (하워드 존스)
곡 : What Is Love?
장르 :
연도 : 1984
 
https://youtu.be/w34vnz_LEX4


뮤지션 : Madonna (마돈나)
곡 : Into The Groove
장르 :
연도 : 1985
 
마돈나 주연의 영화 수잔을 찾아서 (Desperately Seeking Susan) 의 삽입곡이었죠.
 
https://youtu.be/52iW3lcpK5M


뮤지션 : Miami Sound Machine (마이애미 사운드 머신)
곡 : Words Get In the Way
장르 :
연도 : 1985
 
글로리아 에스테판을 유명하게 한 마이애미 사운드 머신의 곡입니다.
https://youtu.be/jL6P8_tiD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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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 Modern Talking (모던 토킹)
곡 : Jet Airliner
장르 : 댄스 팝
연도 : 1987
 
옛날의 롤라장이라는 롤러스케이트 링크에 많이 소개된 그룹 모던 토킹입니다.
https://youtu.be/XdQ2OG4RmFc


뮤지션 : Merry Clayton (메리 클레이튼)
곡 : Yes
장르 :
연도 : 1987
 
영화 더티댄싱 (Dirty Dancing)의 삽입곡이었습니다
https://youtu.be/um6fcxN9K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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