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는 트랜지스터의 급속 발전으로 Korg (코르그), Yamaha (야마하), Roland (롤랜드) 같은 전자악기들이 대거 출시가 되는 시기였습니다. 서양의 문물을 아주 일찍부터 받아온 일본과 미국을 비롯한 서양국가들은 이 기술로 여러 가지 전자음악을 시도하고 아주 많은 발전을 하게 됩니다. 음악인들은 다양한 전자악기로 아주 많은 실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저도 Korg M1 배우느라 바빴던 기억이 나네요 ^^;)
폐쇄 정책의 우리나라는 전자악기 걸음마 수준이었죠. 이때의 가요들이 지금 들으면 아주 옛날 음악같이 들리는 이유가 전자음악이 들어와도 제대로 이용이 안되고 있어서였던 것 같아요. 이때 우리나라에 팝송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일본에 아주 배타적인 한국 정치로 인해 어떤 이들은 제이팝도 몰래 듣기 시작합니다. 지금의 케이팝은 다른 나라의 음악에 뒤처지지 않지만 그 당시의 팝송, 제이팝은 음악의 신세계였습니다.
각 편마다 몇 곡씩 추려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뮤지션 : Chicago (시카고)
곡 : Will You Still Love Me
장르 : 록 팝
연도: 1986
피터 세트라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그룹 시카고입니다
https://youtu.be/d_l-st8Q1S0
뮤지션 : Donna Summer (도나 섬머)
곡 : She Works Hard For The Money
장르 : 알앤비 소울 팝
연도: 1983
80년대의 댄스 디바 도나 섬머입니다
https://youtu.be/ksuYi5_z0fQ
뮤지션 : Genesis (제네시스)
곡 : Invisible Touch
장르 : 뉴웨이브 록 팝
연도: 1986
필 콜린스도 음색이 아주 특이하죠. 그의 그룹 제네시스입니다.
https://youtu.be/yx4_LcYUywM
뮤지션 : Brenda Russell (브렌다 러셀)
곡 : Piano In The Dark
장르 : 알앤비 소울 팝
연도: 1988
https://youtu.be/H7u5GtSIC5k
뮤지션 : Wham! (왬)
곡 : The Edge Of Heaven
장르 : 알앤비 소울 팝
연도: 1986
고인 조지 마이클을 월드 메가 스타로 만든 그룹 Wham!입니다
https://youtu.be/c-Ut39MGw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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