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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즈 오브 글로리 (Blades of Glory) : 코미디 영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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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즈 오브 글로리 (Blades of Glory)

연도: 2004

영화 포스터 이미지
영화 포스터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 (Blades of Glory)라는 영화는 경쟁 상대인 유명한 남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두 명이 실패를 경험하고 같은 팀으로 활동하면서 다시 성공한다는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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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주인공은 유명한 코미디언 윌 퍼렐 (Will Ferrell)과 존 헤더 (Jon Heder).  존은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 (Napoleon Dynamite)라는 코미디 영화에서 유명해졌죠.  윌 퍼렐의 개그코드가 많이 담겨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감독 (Josh Gordon, Will Speck)과 주인공들


영화 예고편
https://youtu.be/EyG3xl9jF40


영화의 시작은 고아원에서 입니다.  여러 아이들이 아이스 스케이트를 타고 노는데 어떤 아저씨가 "저 아이로 할게요" 하면서 물건 고르듯 고르죠.  이 부분부터 심상치 않은 코미디구나 했습니다.  고아인 지미를 데려가는 양아버지의 장면이 첫 씬입니다.
 
그 후....
 
라이벌 관계인 두 남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체즈 (윌 퍼렐, Will Ferrell)와 지미 (존 헤더, Jon Heder)는 선수 대회에서 금메달을 같이 수상하게 됩니다.  그러자 서로 잘났다고 싸우다가 시상식을 난장판을 만들고 선수 협회에서 선수 자격을 박탈당하게 됩니다.

영화 장면 이미지
같이 금메달을 받게된 체즈와 지미
영화 장면 이미지
난장판이 되는 시상식장
영화 장면 이미지
시상식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구취소에 감금된 체즈와 지미

피겨 스케이팅이 전부였던 두 사람, 체즈는 매일 술에 찌든 상태로 어린이 공연장에서 일을 하게 되고, 지미는 고아인 자기를 거둬 준 아버지에게서 버림을 당하게 되죠 (금메달을 따는 게 전부인 아버지에게는 선수자격을 박탈당한 지미는 더 이상 쓸모가 없죠).  지미는 신발가게의 알바를 합니다. 
 
피겨스케이팅에 미련이 남은 지미. 지미의 "광팬"에게서 한 가지의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죠.  싱글 자격을 박탈당한 거라 팀으로는 다시 스케이팅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지미는 파트너를 찾으러 다니죠.  그리고 이전 코치님에게도 이 얘기를 합니다, 그러나 코치는 포기하라고 말을 하죠.

지미의 광팬 (정말 미칠 광)

체즈와 지미가 시상식에서 격하게 싸우는 모습을 다시 TV에서 보게 되는 코치는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싸우는 장면이 팀 스케이팅의 장면과 흡사하게 느껴진 것이죠.  그래서 누구도 생각지도 못한 남자만으로 구성된 스케이팅 팀을 만들게 됩니다.  앙숙 라이벌이던 지미와 체즈는 이 기회 밖에 없는 걸 알고 수긍을 하죠.
 
미디어는 떠들썩 해 집니다.  이런 조합은 없었으니까요.   
 
둘의 첫 대회는 처음에는 묘한 느낌으로 시작하다 아주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죠.  모든 사람의 갈채를 받습니다.

첫 경기 이미지
첫 경기

몬트리올의 대회가 중요한지라 코치는 이 팀에게 아주 위험한 시도를 하자고 제안합니다.  잘못하면 스케이트 칼날에 목이 베어질 수도 있는 시도라 아무도 성공을 못한 것이죠.  혹독한 연습이 시작됩니다.

영화 장면 이미지

이 영화에서의 갈등은 남매가 팀인 본 월덴버그 남매 팀이죠.  이 남매는 체즈의 팀을 염탐을 시작하고 마지막 몬트리올 대회에서도 출전을 못하도록 홰방을 놓습니다.  역경을 딛고 티격태격하던 체즈와 지미는 더 돈독한 사이가 됩니다.

본 월덴버그 남매 팀 이미지
본 월덴버그 남매 팀
본 월덴버그 남매 팀 이미지
본 월덴버그 남매 팀

가까스로 마지막 경기에 출전을 하게 된 체즈와 지미. 화려하게 영화는 막이 되죠.

마지막 경기 장면 이미지
마지막 경기 장면
마지막 경기 장면 이미지


체즈와 지미의 첫 경기 (아주 빵 터졌습니다)
https://youtu.be/sPFRZP4qY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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