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 빠른 ARTEMIS (아르테미스) 로봇, 로보컵 (RoboCup) 을 위해 훈련중

미국 서부의 UCLA 대학 공대에서 ARTEMIS (Advanced Robotic Technology for Enhanced Mobility and Improved Stability)라는 최첨단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로봇은 2023년 7월 프랑스 보르두 (Bordeaux, France)에 열리는 2023 로보컵 (RoboCup)에 참가를 하게 됩니다.

키 146센치, 몸무게 38 킬로그램의 넘어지지 않는 로봇

 

반응형

---

어떤 열악한 환경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으며 달릴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 이용이 되었다고 데니스 홍 (Dennis Hong) 교수 (UCLA의 기계, 항공 우주공학)가 말을 했습니다.  
 
"최초의 로봇입니다"

사람의 근육을 닮은 작동장치가 탑재되어 있는 것이 이 로봇의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

로봇의 동영상
https://youtu.be/gTkupawAG6w

 

728x90

---

아르테미스는 바닥이 불안정한 지형에도 달리고, 점프하고 걸을 수 있습니다.  키 146센티, 몸무게 38 킬로그램이고 세게 밀어도 수평을 유지할 수 있죠.
 
UCLA 테스트 결과, 초당 2.1 미터의 속도로 걸어 세계에서 제일 빠른 걷는 휴머노이드 로봇이라고 결론이 나왔습니다.
 
모든 휴머노이드 부분에서는 세계에 세 번째로, 학교에서 만들어진 휴머노이드 부분에서는 최고입니다.
 
또 다른 발전적인 부분은 아르테미스의 작동장치는 수력학적 (hydraulical) 이 아니고 전력 (electrical)에 의해 움직이는 것입니다.   수력학적 작동장치의 문제점은 속의 액체가 세는 점이 문제이죠.

---

로보컵을 위한 준비

리서치 학생들은 아르테미스를 로보컵을 위해 매일 학교 캠퍼스 주변을 걷는 연습을 시켜 왔습니다.  다가오는 주에는 학교 축구장에서 달리기와 축구 경기 능력들을 테스트할 것입니다.
 
로보컵 (Robocup) 은 전 세계적인 과학 콘퍼런스로 로봇들이 다방면으로 다양한 능력을 선보이죠.

아르테미스는 232명의 총 $118,000 (한화 약 1억 5천만 원)의 기부로 만들어졌고 미 해군 연구소에서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

도움이 되셨거나 즐거우셨다면 아래의 ❤️공감버튼이나 구독버튼을 눌러 주세요~  감사합니다

 

---

 
출처 (Source):

interestingengineer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