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음악, 신서사이저의 시대 80년대 14편입니다. 80년대는 트랜지스터의 급속 발전으로 Korg (코르그), Yamaha (야마하), Roland (롤랜드) 같은 전자악기들이 대거 출시가 되는 시기였습니다. 서양의 문물을 아주 일찍부터 받아온 일본과 미국을 비롯한 서양국가들은 이 기술로 여러 가지 전자음악을 시도하고 아주 많은 발전을 하게 됩니다. 음악인들은 다양한 전자악기로 아주 많은 실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저도 Korg M1 배우느라 바빴던 기억이 나네요 ^^;)
폐쇄 정책의 우리나라는 전자악기 걸음마 수준이었죠. 이때의 가요들이 지금 들으면 아주 옛날 음악같이 들리는 이유가 전자음악이 들어와도 제대로 이용이 안되고 있어서였던 것 같아요. 이때 우리나라에 팝송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일본에 아주 배타적인 한국 정치로 인해 어떤 이들은 제이팝도 몰래 듣기 시작합니다. 지금의 케이팝은 다른 나라의 음악에 뒤처지지 않지만 그 당시의 팝송, 제이팝은 음악의 신세계였습니다.
각 편마다 몇 곡씩 추려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뮤지션 : Whitney Houston (휘트니 휴스턴)
곡 : Didn't We Almost Have It All
장르 : 알앤비 소울 팝
연도 : 1987
https://youtu.be/c0TghfreFok
뮤지션 : Peter Allen (피터 알렌)
곡 : Bi-Coastal
장르 : 펑크 록 팝
연도 : 1980
https://youtu.be/oztOoicmkP4
뮤지션 : Mai Tai (마이 타이)
곡 : History
장르 : 팝
연도 : 1984
https://youtu.be/DFlWcbDeOso
뮤지션 : Bananarama (바나나라마)
곡 : Love in the First Degree
장르 : 팝
연도 : 1987
https://youtu.be/prGhk_Gvzwo
뮤지션 : Roxette (락셋)
곡 : It Must Have Been Love
장르 : 록
연도 : 1987
영화 프리티우먼 (Pretty Woman) 의 삽입곡이었습니다
https://youtu.be/k2C5TjS2s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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