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Jazz) - 12

재즈 12편입니다.  재즈 하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유는 대게 듣기가 힘들어서 그러실 거예요.  불협화음이라서 음악이 좀 복잡하다고 할까요.  그렇지만 그 불협화음은 가수의 노래와 각 악기가 내는 화음들을 종합하여 한 파트에 집중하지 말고 (마음속으로) 멀~찌감치 저~기 위에서 들으면 불협화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실 거예요.  그걸 아시면 다른 장르는 너무 심플하다고 느껴져 재즈에서 더욱더 빠져서 못 나오는 장르입니다.  각 파트가 제각기 내는 화음이 종합적으로 완벽한 화음을 내는 장르가 재즈라고 생각해요.  매력적인 장르입니다.
 
시리즈로 매회 몇 가지 음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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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 Diana Krall (다이애너 크럴)
곡 :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연도 : 2015
 
앨튼존의 곡을 리메이크시켰습니다.
https://youtu.be/KlR6n2jmK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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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 Fourplay (포플레이)
곡 : 101 Eastbound
연도 : 1991
 
리드 기타와 건반의 조화가 아름답죠.
https://youtu.be/zM5vfHDwa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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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 The Isley Brothers (더 아이슬리 브라더스)
곡 : For The Love Of You, Parts 1 & 2
연도 : 1975
 
https://youtu.be/23W3wqAvs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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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 Jamiroquai (자미로콰이)
곡 : Cosmic Girl
연도 : 1996
 
펑크 재즈의 자미로 콰이입니다.
https://youtu.be/D-NvQ6VJ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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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 Michael Bublé (마이클 부블레)
곡 : Save The Last Dance For Me
연도 : 2005
 
https://youtu.be/LAjfB0Xfj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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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 Monica Zetterlund (모니카 제터룬트), Bill Evans (빌 에반스)
곡 : Lucky To Be Me
연도 : 1964
 
https://youtu.be/x9mYgc5Z_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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