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Jazz) - 11

재즈 11편입니다.  재즈 하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유는 대게 듣기가 힘들어서 그러실 거예요.  불협화음이라서 음악이 좀 복잡하다고 할까요.  그렇지만 그 불협화음은 가수의 노래와 각 악기가 내는 화음들을 종합하여 한 파트에 집중하지 말고 (마음속으로) 멀~찌감치 저~기 위에서 들으면 불협화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실 거예요.  그걸 아시면 다른 장르는 너무 심플하다고 느껴져 재즈에서 더욱더 빠져서 못 나오는 장르입니다.  각 파트가 제각기 내는 화음이 종합적으로 완벽한 화음을 내는 장르가 재즈라고 생각해요.  매력적인 장르입니다.
 
시리즈로 매회 몇 가지 음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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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 Rodney Franklin (로드니 프랭클린)
곡 : The Groove
연도 : 1980
 
피아노 연주가 감질나는 연주곡입니다.
https://youtu.be/yanQoMGIy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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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 Carol Welsman (캐럴 웰스먼)
곡 : Somos Novios
연도 : 2022
 
https://youtu.be/lnMkJCQHs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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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 Billie Holiday (빌리 홀리데이)
곡 : Big Stuff
연도 : 1946
 
https://youtu.be/0JYNdUD99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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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 Laura Fygi (로라 피지)
곡 : Like A Star
연도 : 2016
 
https://youtu.be/6nB4rdm81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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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 Andrew McCormack (앤드류 맥코맥)
곡 : Somebody Else's Song
연도 : 2022
 
아주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 곡입니다
https://youtu.be/fr2bfnZ41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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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 Astrud Gilberto (아스트루드 즐베르토)
곡 : Call Me
연도 : 1967
 
https://youtu.be/vhRz8CNDf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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