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재즈 음악 다섯 곡을 선보여 드리겠습니다. 재즈 하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유는 대게 듣기가 힘들어서 그러실 거예요. 불협화음이라서 음악이 좀 복잡하다고 할까요. 그렇지만 그 불협화음은 가수의 노래와 각 악기가 내는 화음들을 종합하여 한 파트에 집중하지 말고 (마음속으로) 멀~찌감치 저~기 위에서 들으면 불협화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실 거예요. 그걸 아시면 다른 장르는 너무 심플하다고 느껴져 재즈에서 더욱더 빠져서 못 나오는 장르입니다. 각 파트가 제각기 내는 화음이 종합적으로 완벽한 화음을 내는 장르가 재즈라고 생각해요. 매력적인 장르입니다.
시리즈로 매회 몇 가지 음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뮤지션 : Adam Blackstone (아담 블랙스톤) & Jazmine Sullivan (재스민 설리반)
곡 : 'Round Midnight
연도 : 2022
https://youtu.be/xPa4YaNtSxY
뮤지션 : Etta James (에타 제임스)
곡 : At Last
연도 : 1960
https://youtu.be/1qJU8G7gR_g
뮤지션 : Rachel (레이철) & Vilray (빌레이)
곡 : Go On Shining
연도 : 2019
https://youtu.be/byAvl2QllgQ
뮤지션 : Billie Holiday (빌리 홀리데이)
곡 : I Cried For You
연도 : 1958
https://youtu.be/Tzg8px2qkHg
뮤지션 : Harry Connick Jr. (해리 코닉 주니어)
곡 : A Wink and a Smile
연도 : 1993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Sleepless In Seattle)의 삽입곡이었죠
https://youtu.be/TIwqw_2J6H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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