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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80s) - 24

음악 (Music)/80년대 (80s)

by 랑크 2023. 7. 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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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음악, 신서사이저의 시대 80년대 24편입니다.  80년대는 트랜지스터의 급속 발전으로 Korg (코르그), Yamaha (야마하), Roland (롤랜드) 같은 전자악기들이 대거 출시가 되는 시기였습니다.  서양의 문물을 아주 일찍부터 받아온 일본과 미국을 비롯한 서양국가들은 이 기술로 여러 가지 전자음악을 시도하고 아주 많은 발전을 하게 됩니다.  음악인들은 다양한 전자악기로 아주 많은 실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저도 Korg M1 배우느라 바빴던 기억이 나네요 ^^;)
 
폐쇄 정책의 우리나라는 전자악기 걸음마 수준이었죠.  이때의 가요들이 지금 들으면 아주 옛날 음악같이 들리는 이유가 전자음악이 들어와도 제대로 이용이 안되고 있어서였던 것 같아요.  이때 우리나라에 팝송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일본에 아주 배타적인 한국 정치로 인해 어떤 이들은 제이팝도 몰래 듣기 시작합니다.  지금의 케이팝은 다른 나라의 음악에 뒤처지지 않지만 그 당시의 팝송, 제이팝은 음악의 신세계였습니다.
 
각 편마다 몇 곡씩 추려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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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 Anzenchitai (안전지대)
곡 : Shade Mind
장르 : 제이팝
연도 : 1988
 
https://youtu.be/BKuFgmMCf4Y


뮤지션 : Chaka Khan (차카칸)
곡 : I Feel for You
장르 : 알앤비 소울 팝
연도 : 1984
 
https://youtu.be/YW0sxgYAmLM


뮤지션 : Kenny Rogers (케니 로저스), Sheena Easton (쉬나 이스턴)
곡 : We've Got Tonight
장르 : 컨트리
연도 : 1983
 
https://youtu.be/rx-PzF1vM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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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 Boney M. (보니앰)
곡 : Kalimba De Luna
장르 : 레게 알앤비 소울 팝
연도 : 1984
 
https://youtu.be/3FEguwhb7Ts


뮤지션 : Pino D'Angio (피뇨 디안지오)
곡 : Ma quale idea
장르 : 이탈리아팝
연도 : 1981
 
이 곡이 나중에 매디슨 애비뉴 (Madison Avenue)의 하우스 음악 Don't Call Me Baby의 샘플링으로 사용됩니다
 
https://youtu.be/HmINwHCfrbU

 
Madison Avenue - Don't Call Me Baby
https://youtu.be/M1kEjj3Ej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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