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이크로소프트가 유저들의 요청에 귀를 기울였다 : Windows 11에 첨가된 기능

Windows 11에 드디어 윈도우 환경에 RAR 파일을 추출할 수 있는 기능이 첨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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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 년 동안 윈도우 환경에서 RAR 파일을 추출하려면 WinRAR 같은 다른 프로그램들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는 Windows 11에 드디어 RAR와 여러 포맷의 압축파일 포맷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윈도우 최고 제품 책임자인 Panos Panay의 블로그 글에 의하면 "우리 (마이크로소프트)는 tar, 7-zip, rar, gz 같은 여러 가지 오픈 소스 압축파일 포맷을 네이티브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지원은 반쪽지원입니다.  압축을 푸는 기능만 지원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 파일들로 압축을 할려면 여전히 다른 압축 프로그램을 써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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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 지원은 반쪽지원이지만 이 스텝은 Windows 11이 더 좋은 방향으로 가는 첫걸음 입니다.  이전에 어떠한 윈도우 버전도 이런 기능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이 새로운 기능은 혁신적인 일입니다.
 
보통 유저들은 RAR파일의 압축을 푸는 기능을 더 많이 사용 할것이고 압축용으로는 ZIP파일을 쓸 것입니다.
 
그렇지만 RAR파일은 아주 많이 쓰이고 네이티브같이 호환이 되어야합니다, 더군다나 마이크로소프트가 Windows 10의 유명세를 11로 앞지르기 위해서는요.  머지않아 완전 호환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참고로 이 기능을 적용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사는 Windows 11에 libarchive라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이용합니다.  libarchive는 개발자들이 다양한 파일 포맷을 읽고 쓸 때 사용하는 오픈소스 코드 라이브러리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라이브러리를 이용함으로써 libarchive의 발전이 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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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ource):

techrad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