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17편입니다. 재즈 하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유는 대게 듣기가 힘들어서 그러실 거예요. 불협화음이라서 음악이 좀 복잡하다고 할까요. 그렇지만 그 불협화음은 가수의 노래와 각 악기가 내는 화음들을 종합하여 한 파트에 집중하지 말고 (마음속으로) 멀~찌감치 저~기 위에서 들으면 불협화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실 거예요. 그걸 아시면 다른 장르는 너무 심플하다고 느껴져 재즈에서 더욱더 빠져서 못 나오는 장르입니다. 각 파트가 제각기 내는 화음이 종합적으로 완벽한 화음을 내는 장르가 재즈라고 생각해요. 매력적인 장르입니다.
시리즈로 매회 몇가지 음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뮤지션 : Nellie McKay (넬리 맥케이)
곡 : How About You
연도 : 2019
https://youtu.be/PRH-H1P-vWg
뮤지션 : Tony Bennett (토니 베넷)
곡 : The Way You Look Tonight
연도 : 1962
https://youtu.be/Hb9awS1RRL4
뮤지션 : Basia (바샤)
곡 : Astrud
연도 : 1987
우리나라 80년대 무선전화기 마텔의 광고 삽입곡 이었습니다
https://youtu.be/sMJztoN7_3U
뮤지션 : Dirty Loops (더티 룹스)
곡 : Rolling In The Deep
연도 : 2012
아델 (Adele)이 불렀던 곡을 리메이크 하였습니다
https://youtu.be/nsqh9jHkHlM
뮤지션 : Corine Bailey Rae (코린 베일리 레이)
곡 : Like A Star
연도 : 2006
https://youtu.be/gvH9Ccqk5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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