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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신 음악 (2000+) - 16

음악 (Music)/21세기 (21st Century)

by 랑크 2023. 5.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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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 소울, 댄스, 팝의 시대 16편입니다.  실험적인 90년대를 넘어와 다시 재즈와 펑크를 기반으로 한 장르들이 살아납니다.  알앤비, 소울과 댄스 장르죠.  거기에 모든 장르를 적당히 믹스한 팝이 주류가 됩니다.  어떤 팝들은 재즈감이 많고, 어떤 팝은 힙합 요소도 있고, 여러 가지 장르들이 믹스가 되어 있죠.  음악의 Singularity (단일화)가 되는 시점입니다.
 
어느 한 장르 보다 각 장르의 장점을 여기저기 섞어서 만든 팝이 대중의 사랑을 받게 되죠.  2000년 후부터는 유명세를 타는 장르는 거의 한 장르가 됩니다.  팝 이죠.  이 시점부터는 어떤 년도의 음악을 들어도 현재의 음악과는 별 다를 바 없다고 생각되실 거예요.  케이팝의 성공이 여기에서 온 이유입니다.  다른 나라의 음악 평론가들이 하는 말은 케이팝을 들으면 몇 가지의 장르가 같이 들린다고 하죠.
 
게다가 컴퓨터의 발전으로 음악을 만드는 분들이 아주 많이 생기게 됩니다.  예전에는 값 비싼 전자악기와 다루는 어려움으로 인해 들어갈 수 있는 벽이 아주 높았지만 지금은 여러 가지 컴퓨터 시퀀싱 (sequencing) 프로그램과 진짜 악기의 음도 낼 수 있는 샘플링 (sampling) 기술의 발전으로 음악의 창조가 예전보다는 아주 쉬워졌죠.  무궁무진한 창의성의 시대가 왔습니다.
 
각 편마다 몇 곡 씩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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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 Lennon Stella (레논 스텔라), Charlie Puth (찰리 푸스)
곡 : Summer Feelings
장르 :
연도 : 2020

https://youtu.be/ciYqExAGO24


뮤지션 : DNCE 
곡 : TV In The Morning
장르 :
연도 : 2018
 
https://youtu.be/cHIGQ3mQT1I


뮤지션 : Diana Krall (다이애나 크럴)
곡 :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장르 : 재즈
연도 : 2015
 
https://youtu.be/KlR6n2jmK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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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 Omoinotake (오모이노타케)
곡 : EVERBLUE
장르 : 제이팝
연도 : 2021
 
https://youtu.be/92ylxOeT1_g


뮤지션 : Robin Thicke (로빈 틱)
곡 : Blurred Lines
장르 : 펑크 팝
연도 : 2013
 
https://youtu.be/yyDUC1LUX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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