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인간의 병을 감지 할 수 있는 10가지 동물은?

기타 (Misc)/상식

by 랑크 2023. 3. 5. 06:00

본문

개와 같은 많은 동물은 인간이 가지지 못한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특별한 훈련을 거치면 아주 용이하게 이용이 되지요.  개 같은 경우는 냄새를 통해 마약이나 폭탄등을 감별할 수 있습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미국에서는 개를 이끌고 경찰이나 군인들이 이런 것들을 찾는 모습을 아주 많이 볼 수 있죠.  흔한 곳은 공항이나 사람들이 많은 곳 들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개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도 이런 초능력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 인간의 병을 감지할 수 있는 10가지 동물을 선별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런 글을 읽으면 인간이 지구 최고가 아니다라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이렇게 천재적인 동물들에게 얼마나 인간들이 못되고 나쁜 짓을 하는지 다시 한번 고개를 숙이게 되네요.
 

728x90

10.  쥐

2021년 한국에서 천 번 넘게 실험한 결과 82퍼센트 확률로 입냄새로 폐암유무를 감지한다고 합니다. 
폐암 환자들에게 있는 톨루엔의 냄새를 식별한다고 하네요


9. 벌

벌들은 개보다 훨씬 트레이닝이 쉽다고 합니다. 
벌들은 안테나를 이용하여 인간의 입냄새로 결핵 (TB, Tuberculosis) 나 당뇨병 (Diabetes) 냄새를 맡을 수 있다고 합니다.


8.  비둘기

비둘기는 1800가지 이상의 이미지를 기억을 할 하고 다른 점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암이 있는 세포 사진과 없는 세포 사진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고 하네요.


7. 개미

벌들과 마찬가지로 개미의 안테나도 냄새로 병을 식별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인간의 입냄새, 몸냄새 이외에 소변냄새로도 식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쥐의 소변으로 암세포의 유무를 구분하는 실험에 성공을 하였다고 합니다.
동물의 트레이닝에는 항상 맞추었을 때 상이 주어지죠.  개미 트레이닝에는 설탕물이 상이라네요. 
 
돈 모르는 착한 것들 ㅎㅎ 


6. 개

개는 다 아실 거예요.  개의 후각은 인간의 후각보다 만 배에서 십만 배 이상 더 뛰어나죠.
위의 벌과 개미와 같이 개들도 트레이닝을 거쳐 인간의 냄새와 침, 배출물의 냄새로도 암세포의 유무를 식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로 Men's best friend (인류의 절친)인 개.  보호하고 아껴 줍시다
 

반응형

5. 날파리

독일과 이태리에서 날파리의 유전자를 바꾸어서 어떠한 화학물질에 몸의 색이 변하게 반응을 할 수 있게 하였다고 합니다.
공기에 유방암에 관계된 화학물질과 그렇지 않은 물질을 퍼트려서 반응을 살펴보니 유방암의 화학물질에 몸의 색이 형광색으로 반응을 했다고 합니다.
 
날파리는 유전자 변형이 선천적으로 자유롭게 된다고 하네요. 


4. 벌레

실험에 사용된 벌레는 roundworms라고 합니다 (선충류, 회충).
이 벌레들은 배가 고프면 암세포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실험을 하였는데 50개 중 70퍼센트 이상이 암세포 쪽으로 갔다고 합니다.
 
암세포는 벌레들이 좋아하는 썩은 사과에서 뿜어 나오는 분자들과 같이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과학자들의 이론이 있다고 하네요.


3.  메뚜기

메뚜기는 세 종류의 암을 구별한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메뚜기의 뇌에 전극을 보내어 건강한 세포인지 아닌지의 반응을 보았다고 하네요.


2. 고양이

강아지만큼 발달한 후각은 아니지만 인간보다는 월등한 고양이 후각입니다.
하지만 개보다는 냄새 구별을 잘한다고 하네요. 
 
2010년에 미국 테네시 주에 어떤 여성이 전날 키우는 고양이가 계속 가슴을 문지르고 꾹꾹 데서 병원을 가보니 유방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9년에는 독일의 어떤 남자는 자신의 왼쪽 가슴을 치는 고양이의 덕분에 폐암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기사에 나왔다네요.
 
개들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사랑스럽고 대견한 고양이, 인류의 영원한 절친입니다.  사랑해 주세요~


1. 인간

개나 고양이 보다 후각은 발달하지 못했지만 스코틀랜드의 어느 간호사의 슈퍼 후각의 예는 인간도 냄새로 병을 감지할 수 있다는 암시를 해 줍니다.
 
그 간호사는 남편의 몸 체취가 바뀐 것을 알아챘습니다.  남편의 병은 파킨슨 병이었답니다. 
그리고 그녀에게는 암환자에게서는 다른 특별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2018년에 그녀는 암환자가 착용하였던 마스크까지도 정확하게 맞추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일부의 여론은 그녀가 맡는 냄새는 암 치료의 징후나 부작용의 냄새 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거나 즐거우셨다면 아래의 ❤️공감버튼이나 구독버튼을 눌러 주세요~  감사합니다

 


출처 (Source):

listverse.com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